-
열그루 심기앞서 한그루 가꾸는 정성이 중요
자연은 진실하다.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는 만큼 우리에게 덕을 베풀고 우리가 자연 오염시키고 훼손시키는 만큼 재앙을 가져다준다. 식목일이 곧 다가온다. 한번 우리 모두 자연을
-
자연건강식품|농약 안 쓴 쌀-야채-과일 등 예약지렁이-개구리-뱀까지 씨 말려
『녹즙을 마시자. 태양을 마시자』-.서울 여의도 백조아파트 B동에서 케일즙 보급운동을 펴고있는「불로초 보급회」가 내건 슬로건이다. 회장 김종관씨(55·서울민사지법 집달관)는 20년
-
수소 가정연료로도 쓸수있다
지난 7일 미국텍사스 A&M대학의 과학자들은 경제성있는 수소연료 제조법을 개발, 수소를 연료로 시판할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. 수소에너지는 무진장한 원료(물)와 무공해라는 점에서
-
환경권의 확인
오늘(5일)은 세계환경의 날이다. 인간환경에 관한 국련회의가 1972년 6월에 스톡홀름에서 열린지도 10년이 되었다. 그 회의결과로 나온 유엔환경계획은 지난 10년간 지구환경의 보
-
영세민을 이주시킨다는데…
송아지는 태어나면 시골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고 했다. 인적자원이든 물적 자원이든 효율적 이용이 보장되는 곳으로 이동되는 것은 자연적 순리다. 농촌과 도시 사이에
-
농약의 오용 방지
어떠한 약품이든 정확한 용도·용법에 따라 사용되어야하며 그에는 농약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. 그러므로 약품에는 약품명을 비롯한 필요 사항이 쉽고도 올바르게 반드시 표현되어야만 화
-
산림 병충해
해마다 식목일이 가까워 오면 우리는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다. 모든 사람이 독림가가 되고 제법 애림정신에 철하려는 결의까지 하게된다. 그러나 대부분의
-
(2)사라져 가는 천적
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려오던 우리의 산과 들과 강과 바다가 찌들어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. 희귀목·희귀석·희귀어가 마구 잘려나가고 바위마다 칼자국이고 계곡마다 쓰레
-
자연보호 범국민운동
인류는 자연 속에서 자연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. 그러나 한편에서 인류는 자연자원이 마치 무진장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자연의 존엄성을 망각하고 자연의 조화를 경
-
환경오염…무엇이 문제인가|「세계환경의 날」을 맞아 김동민 교수에 듣는다
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간환경문제는 금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최대과제로 등장했다. 자연을 정복한 인간이「성장」이라는 구실아래 그 균형과 조화를 깨뜨린 죄 값인 것이다. 여기서
-
제16회 전국대학생 생물학「심포지엄」
제16회 전국대학생 생물학「심포지엄」이 10일 서울대 관악「캠퍼스」12동에서 서울대 자연대 동물학과주최로 열린다. 전국 14개대학에서 3백30여명의 교수·학생이 참가하는 이번「심포
-
농약 남용이 부른 해충번성|서울대농대 백운하 교수 발표
금년에는 유난히도 해충이 기승을 부려 벼농사는 물론 유실수 작황에도 타격이 심한 것 같다. 그 원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농약의 남용 탓이라는데 의
-
『인간과 환경』
「인간과 환경」에 관한 「세미나」가 8일 서울 수유리 「아카데미·하우스」에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도시 및 지역계획연구소주최로 열렸다. 1백여명의 관계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「생물학적
-
환경 파괴와 자원 보존-
동물학회·식물학회·미생물학회·육수학회·생물교육학회가 모인 한국 생물 과학협회(회장 이민재)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희대에서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파괴와 생태계이 불균형을 검
-
하나밖에 없는 한국
『하나밖애 없는 지구』를 위한「스톡홀롬」의 「유엔」인간환경회의에 앞서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『하나밖에 없는 한국』에 초점을 맞춰 개최하는 인간환경 「세미나」는 23일 하오5시30분